1994년 히로시마시(広島市)에서 태어난 일본화가 타마이 신야(玉井伸弥)는 이토 자쿠추(伊藤若冲), 타와라야 소타츠(俵屋宗達), 다케우치 세이호(竹内栖鳳) 등의 영향을 받아 전통적인 일본화 기법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환상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KARAKU 5주년을 맞아, 타마이 신야와의 특별한 아로하 셔츠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되었습니다.

십이지를 모티브로 양을 화신으로 표현한 그림을 통해, 사람과 자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담아낸 디자인입니다. ‘未(미)’는 십이지의 여덟 번째 동물인 양(양띠)을 의미합니다.

· 아트워크 디자인
연한 레몬 옐로우 배경 위에 《化身図－未－(화신도 : 양)》의 세계관을 담아, 온화한 양과 흘러가는 구름이 어우러진 셔츠. 고요함 속에 부드러움과 강인함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은은하게 자아냅니다.

· 레이온 혼방 원단
비스코스와 레이온 혼방 원단으로 부드럽고 통기성이 뛰어나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유연함과 내구성까지 갖춘 제품입니다.

· 전통과 현대의 조화
햇살 아래 살랑이며 마음까지 가볍게 해주는 셔츠. 아메카지와 우키요에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어, 전통의 멋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담아낸 아이템입니다.

손질 : 물세척 가능
원단 두께: 표준
실루엣 : 여유
신축성: 없음
안감: 없음

제품 상세 정보
소재 : 비스코스 45% + 레이온 55%
관련 카테고리 : Tops / 셔츠
성별 유형 :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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