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가와 쿠니요시(歌川國芳, Utagawa Kuniyoshi, 1798~1861)는 일본 에도 말기의 우키요에[ Ukiyo-e, Ukiyoe , 浮世絵(부세회) ] 화가이며 유연한 발상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본인의 독특한 화풍을 만들어냈습니다.
우타가와 쿠니호사쿠의 명작중에 「소마의 옛집(相馬の古内裏)」이라는 그림이 있습니다.
「소마의 옛집」은 「선지안방충의전(善知安方忠義傳)」에 나온 가설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3개의 연작입니다. 위에 이미지는 하나로 조합된 그림입니다.
그림 왼쪽에 그려져 있는 여인은 헤이안시대(平安時代)의 대원령인 히라쇼몬(平将門)의 딸 타키야샤히메(滝夜叉姫)입니다.
그녀는 아버지의 원한을 이어 시모사국(이바라키현)의 츠쿠바산(筑波山)에서 요술을 터득했습니다. 그리고 하소의 소마에 관을 세워 조정(朝廷)에 대한 역모를 꾀하고 있었습니다.
그림 가운데 칼을 들고 있는 무사는 大宅太郎光圀이며, 엎드려 있는 사람은 타키야샤히메(滝夜叉姫)의 동생인 헤이라몬(平良門)입니다.
타키야샤히메는 光圀에 대해 요술로 해골을 소환해 응전했습니다.
원래 「善知安方忠義傳」에서 타키야샤히메가 소환하는 것은 무수한 해골들이었지만, 쿠니요시는 이를 개조하여 거대한 하나의 해골로 만들었습니다.
KaraKu는 우타가와 쿠니요시의「소마의 옛집」작품을 토대로 아래와 같이 제품을 디자인하여 만들었습니다.
요코스카「젠치 야스카타 다다요시 덴카라」우키요에(浮世絵) 자수가 스카장
【예약】「젠치 야스카타 타다요시 덴카타」우키요에 청해파 무늬 긴팔 셔츠
【예약】우타가와 쿠니요시-『소마의 고내리』그라데이션 알로하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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